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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마지막 햇살의 고백”…‘우리영화’ 완결→진심 어린 여운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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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마지막 햇살의 고백”…‘우리영화’ 완결→진심 어린 여운만 남았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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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935엔터테인먼트
출처: 935엔터테인먼트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와 마지막에 내몰린 배우 다음, 두 사람의 섬세하면서도 처연한 로맨스를 담아내며 일상의 소소한 결핍과 치유를 그렸다. 남궁민은 전여빈과 호흡을 맞추며, 사랑이란 무엇이고 남겨질 마음이란 무엇인지에 관한 질문을 남겼다. 그가 그려 낸 이제하는 소포모어 징크스로 흔들리는 청춘의 상징이기도 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 남궁민은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많은 시청자들이 그의 성숙한 연기를 오랫동안 기억할 것으로 보인다. 12부작 ‘우리영화’는 SBS 공식 홈페이지와 웨이브,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언제든 다시볼 수 있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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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우리영화#전여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