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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 두 번째 탈락 크루 배틀…에이지스쿼드, 심연의 경계서 맞붙는다→누가 무대를 떠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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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 두 번째 탈락 크루 배틀…에이지스쿼드, 심연의 경계서 맞붙는다→누가 무대를 떠날까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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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야심과 꿈이 교차하는 무대 위,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다시 한 번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에이지스쿼드가 운명을 걸고 나서는 두 번째 탈락 배틀은, 찬란한 조명 아래 각국 댄서들의 땀이 얼마나 빛나는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글로벌 메가 크루 미션에서 팀 범접이 압도적인 1221만 조회수를 올리며 한류의 저력을 알린 가운데, 일본과 미국, 호주 팀들이 각기 다른 열정과 투지를 내보였다.

 

특히,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6회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 비하인드 스토리와 떠오르는 위협, 그리고 탈락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생생한 순간들이 한층 강화된 긴장감 속에 전개됐다. 에이지스쿼드는 앞선 ‘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승부욕을 드러냈지만, 메가 크루 미션에서는 최하위로 돌아서며 혼돈의 탈락 배틀에 임하게 됐다. 또 다른 탈락 위기의 팀은 일본의 두 크루 중 한 곳으로, 글로벌 대중 평가와 저지 점수가 운명을 갈랐다.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공식 채널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공식 채널

무대 밖 메가 크루 비디오 제작부터 무대 위 배틀까지 모든 과정이 예민하게 포착되며, 마이크 송과 박진영, 리아킴을 비롯해 오시마와 윤지, 필 위자드까지 합류한 저지들이 한 치의 긴장도 놓지 못하게 했다. 탈락 배틀은 냉정한 심사와 혼신의 무대가 맞물려, 무대를 지켜보는 동료들은 물론 시청자의 심장까지 조이게 만들 예정이었다.

 

지난 회 차에서 뉴질랜드 크루 로얄 패밀리가 탈락의 아픔을 맛본 데 이어, 이번 두 번째 탈락 크루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한층 증폭되고 있다.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밤 열정 속 무대를 펼치고 있으며, OTT 티빙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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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스트릿우먼파이터#에이지스쿼드#메가크루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