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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미주 투어 12개 도시 흥분 폭발”…글로벌 뜨거운 교감→확장된 공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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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미주 투어 12개 도시 흥분 폭발”…글로벌 뜨거운 교감→확장된 공연 드라마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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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대에서 빛을 쏘던 강다니엘이 마침내 2년 만에 미주 투어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액트: 뉴 에피소드(ACT: NEW EPISODE)’라는 이름 아래, 서울 첫 단독 콘서트와 미국 12개 도시를 순회하는 글로벌 투어로 팬들과의 거리를 한층 좁힌다. 강다니엘의 도전은 진하게 응축된 열정과 긴장감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을 다시금 끌어당기고 있다.

 

강다니엘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북미 투어가 9월 샬롯에서 출발해 워싱턴 D.C, 뉴욕, 콜럼버스, 인디애나폴리스 등 전역의 도시에 펼쳐질 것을 전했다. 대미는 산호세 무대가 장식하며, 여정 내내 미주 팬들과의 진정성 어린 소통과 환상의 무대를 약속했다. 그의 이번 투어는 지난해 첫 월드투어보다 더 확장돼, 아시아와 유럽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미주만의 분위기와 온기를 가득 담을 예정이다.

“강다니엘, 미주 12개 도시 단독 콘서트 대장정→투어 규모 확장 선포”
“강다니엘, 미주 12개 도시 단독 콘서트 대장정→투어 규모 확장 선포”

최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글로우 투 헤이즈(Glow to Haze)’로 또 다른 변신에 성공한 강다니엘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의 감성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고스란히 무대 위로 옮긴다. 특히 새로운 세트리스트와 업그레이드된 연출이 어우러지며, 오직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서사의 순간이 잇따를 전망이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이어질 ‘액트: 뉴 에피소드’ 콘서트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또 하나의 기록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다니엘의 행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계를 잇는 음악의 다리가 돼가고 있다. 미주 투어는 9월3일 샬롯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산호세까지 총 12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단독 콘서트 ‘액트: 뉴 에피소드’는 다음 달 9일과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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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미주투어#액트뉴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