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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프리미어 현장에 쏟아진 설원 미스터리”→관객 몰입 선물에 메인 이벤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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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프리미어 현장에 쏟아진 설원 미스터리”→관객 몰입 선물에 메인 이벤트 포착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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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의 긴 여운이 가득한 극장 안,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프리미어 상영회가 진한 호기심과 열정 속에 막을 올렸다. 설산의 눈보라와 총격 사건의 기억, 그리고 잃어버린 진실을 둘러싼 미스터리 액션이 스크린 위에 펼쳐지자 관객들은 숨죽인 채 극의 전개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영화는 코난과 모리 코고로, 그리고 잊힌 기억을 더듬는 야마토 칸스케까지, 각기 다른 시선과 아픈 비밀이 교차하며 한 편의 서사시를 완성한다.

 

프리미어 상영회는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 관에서 동시에 진행돼 팬층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상영 후에는 관람객 전원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 얼음조각 아크릴 키링이 전달됐다. 12일에는 코난 단독 버전, 이어지는 13일에는 코난과 더불어 모리 코고로, 야마토 칸스케가 함께 그려진 3인 키링이 배포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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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돌입과 동시에 CGV 용산아이파크몰 7층에서는 포토존 이벤트가 시작돼, ‘명탐정 코난’ 세계관의 설원 미스터리를 체험하고 싶은 팬들로 북적였다. 경품 이벤트존 운영 역시 이번 프리미어 기간 동안 관람 고객과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개봉 1주차엔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7월 16일 공식 개봉을 맞아 주요 극장(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씨네큐)에서는 당일 관람 티켓 소지자에게 렌티큘러 카드가 랜덤 증정된다. 주중 4종과 주말 3종으로 나뉘어 관객들은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아이템을 손에 쥘 수 있다. 만약 19일 이후 방문 시 주중 4종이 모두 소진될 경우 중복 수령 기회도 주어진다.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미스터리 액션이 관객의 추리 본능은 물론 감동 어린 교감을 일으켰다는 평이 잇따랐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7월 16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한정 특전 이벤트와 함께 전국 극장에서 관객을 기다린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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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척안의잔상#프리미어상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