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30㎏ 감량 후 미소”…박수홍, 가족의 기적→팬들 시선 집중
박수홍과 김다예의 일상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환한 미소로 일상을 밝혀주는 박수홍과, 30㎏ 감량 후 한층 가벼워진 모습의 김다예가 한 장의 사진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부부의 진심 담긴 변신과 가족애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따뜻하게 전해지며 수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늘색 셔츠와 청순한 분위기로 함께한 두 사람은 나란히 선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미소지었다. 박수홍은 "덕분에 너무 재밌었다홍"이라는 코멘트로 평소의 다정한 매력을 드러냈고, 최근에는 홈쇼핑 라이브 방송에 동반 출연해 잔잔한 행복을 나눴다. 데뷔 30여 년을 지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박수홍의 모습은 변함없었지만, 가족의 새로운 변화는 아내 김다예를 통해 더욱 깊게 각인됐다.

김다예는 출산 후 오랜 시간에 걸쳐 30㎏이라는 큰 감량을 이루어냈다. 출산 당시 90㎏에 육박했던 체중을 이겨내고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다. 사진 속 김다예는 커다란 눈망울과 또렷해진 턱선, 그리고 자연스럽게 번지는 미소로 새로운 시작의 의지를 보여줬다. 남편 박수홍은 이러한 아내의 노력을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밝혔다.
이들의 변화는 팬들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왔다. 누리꾼들은 “예쁜 부부”, “수홍이형 화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두 사람의 용기와 변화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고 있다. 박수홍은 오랜 세월 방송가에서 자리를 지키며 가족과 함께 성장해왔고, 김다예와 함께 2021년 혼인신고, 2022년 결혼식, 그리고 2023년 딸 출산까지 인생의 여러 페이지를 함께 써내려가고 있다.
서로를 아끼는 부부의 진심 어린 응원과 큰 여정에 대한 격려는 가족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두 사람의 노력이 만들어낸 미소와 변화는 방송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따스하게 전해지고 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새로운 가족의 일상과 다짐을 숨기지 않고 팬들과 꾸준히 나누고 있으며, 두 사람이 걸어가는 길 위로 쏟아지는 응원은 앞으로의 변화에도 든든한 뒷받침이 되고 있다.
이러한 따뜻한 감동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주 새로운 페이지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