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데즈컴바인 0.43% 하락 마감”…PER 37.10배, 업종대비 견조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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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코데즈컴바인의 주가가 10월 10일 2,300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43% 하락 마감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주가는 2,210원에 시작해 장중 2,360원까지 올랐다가 2,150원까지 저점을 기록했으며, 하루 변동폭은 210원에 달했다. 거래량은 2,627,258주, 거래대금은 59억 1,000만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코데즈컴바인의 시가총액은 870억 원으로 코스닥 시총 순위 910위에 해당했다. 상장주식수는 37,842,602주, 이 중 외국인 보유 주식수는 822,572주로 외국인 소진율은 2.17%로 나타났다.  

주가수익비율(PER)은 37.10배로 동종업종 평균 PER 12.89배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일업종 등락률이 -1.80%에 머문 가운데, 코데즈컴바인은 0.43% 하락에 그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증권업계에서는 코데즈컴바인의 업종 내 프리미엄이 반영된 주가수익비율에 주목하며, 외국인 보유 비중이 낮은 점도 투자수요 판단에 참고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향후 코스닥 전반의 변동성과 기업 실적 개선 여부가 주가 흐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코데즈컴바인
출처=코데즈컴바인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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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데즈컴바인#코스닥#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