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BEGIN, YOUNG서 솔로의 약속”…첫 걸음에 팬심 달궈→설렘의 무대 예고
무대 위 찬란한 조명을 받으며 배진영의 눈빛이 달라졌다. 따뜻한 설렘과 진지한 각오가 교차하는 순간, 팬들과 함께하는 첫 솔로 팬 콘서트 ‘BEGIN, YOUNG(비긴, 영)’이 그의 음악 인생에 소중한 전환점으로 다가왔다.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누구보다 팬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시간임이 느껴진다.
‘BEGIN, YOUNG’은 배진영이 솔로 아티스트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 무대다. 신곡 무대와 새롭게 변화한 퍼포먼스, 그리고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이 고스란히 드러날 예정이다. 배진영은 무대마다 각기 다른 스토리와 감정을 펼치며 오직 이 자리, 이 순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팬들에게 약속했다. 그의 음악 세계와 인간적인 매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 더 특별하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히 노래와 춤을 넘어, 오랫동안 쌓아온 팬들과의 신뢰와 교감이 무대 위에서 온전히 드러나는 진솔한 시간이다. 성숙해진 사운드, 그리고 진심 어린 한마디가 어우러져 배진영만의 따뜻한 이야기가 완성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음악 이외에도 ‘2026 S/S 서울패션위크’ 참석, 시구 행사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의 성장 과정을 팬들과 함께 걸어온 배진영인 만큼, 이번 콘서트는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는 19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통해 진행돼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모이고 있다. 배진영의 첫 솔로 팬 콘서트 ‘BEGIN, YOUNG’은 11월 8일과 9일,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열린다.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팬들과 오래도록 남을 벅찬 추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