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은가은, 투표로 빛났다”…슈퍼스타 선정→팬心 폭발의 순간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진해성과 은가은이 국민적 인기의 정점을 새로이 기록했다. 진해성은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미남 스타 부문에서 1,490,790표를 얻으며 모든 경쟁자를 뛰어넘었고, 은가은 역시 미녀 스타 부문 1,010,970표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무대 위에서 아름다움과 존재감을 동시에 각인시킨 두 사람이 이번 순위에서 또 한 번 팬들과 깊은 감정을 나눈 셈이다.

이번 77회 차 투표는 약 일주일 동안 이어지며 수많은 팬들의 참여로 엔터테인먼트 씬의 분위기를 달궜다. 진해성은 박서진, 양준일 등 쟁쟁한 스타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하며 지난 ‘미스터트롯2’ 이후 이어진 대중적 저력을 입증했다. ‘미스터트롯2’로 사랑받은 그는 이후 전국 투어 무대를 섰고, ‘현역가왕2’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트로트 강자의 길을 굳건히 걷고 있다.

은가은 역시 팬들과의 깊은 인연으로 1위에 올라섰다. ‘내일은 미스트롯2’ 7위에 머물렀던 그는, 프로그램 이후 다양한 무대와 방송에서 특유의 밝고 따뜻한 에너지를 드러내며 대중과 교감해왔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 한가운데 서 있던 은가은은 지난해 공개된 열애 소식에 이어 최근 결혼까지 발표하며 일과 사랑 모두를 품은 주인공으로 주목받았다.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는 SNS 계정만으로 누구나 쉽게 로그인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사 추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투표권을 얻는 재미와 소속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팬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모여 미남·미녀 뿐 아니라 K-POP, 뮤지컬, 앨범 등 다양한 부문의 새로운 스타를 탄생시키고 있다.

현재 브랜드 파워 투표 홈페이지에서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빌딩 옥외 전광판 광고 등 실제 스타 응원을 위한 특별 서포트 투표도 진행 중이다. 수많은 이들의 정성과 응원이 연결된 이 플랫폼에서 앞으로 또 어떤 주인공들이 무대 위의 빛을 받을지 기대감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