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2 플래닛 오프라인 함성”…여름 K-POP 열기 폭발→신드롬 궁금증 증폭
여름 햇살처럼 뜨거운 열기가 서울을 감쌌다. 소년들의 성장 서사가 깃든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데뷔를 향한 첫 오프라인 이벤트 ‘PLANET DAY : PRIVATE STAGE’로 팬덤 에너지를 현장까지 옮겼다. 참가자들과 창의력이 빛나는 스타 크리에이터, 그리고 전 세계에서 모인 팬심이 여름 한복판에서 펼쳐질 거대한 K-POP 축제로 이어진 셈이다.
세계 무대로 가는 대형 프로젝트 ‘보이즈 2 플래닛’은 오는 8월 2일,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참가자와 스타 크리에이터, 팬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이는 ‘플래닛 데이’ 오프라인 이벤트를 연다. 이번 시즌은 팬들의 관심이 전례 없이 폭발하며, 실제 엠넷플러스에서 진행된 2차 글로벌 투표에 세계 210개국 팬이 참여하는 기현상을 보였다. 특히 일평균 투표자 수가 전 시즌보다 두 배를 기록하며 글로벌 신드롬 가능성에 불을 지폈다.

‘플래닛 데이’ 방청 신청에는 단 이틀 만에 시즌1 대비 5배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다. 온라인에서 뜨거웠던 팬들의 응원 열기는 현실 공간까지 확장됐다. 참가자, 스타 크리에이터, 팬 모두 새로운 기대와 떨림을 품고, 이 특별한 첫 만남이 또 다른 도약의 전환점으로 남게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콘셉트 역시 신선함과 감동을 모두 잡았다. ‘플래닛 클럽 페어’라는 테마 아래, ‘플래닛 고등학교’ 대표 동아리별로 스타 크리에이터를 신입생으로 유치하는 독창적인 방식이 도입됐다. 각기 다른 동아리마다 새로운 매력과 소년들만의 빛나는 변신이 더해져, 현장 분위기는 더욱 다채롭게 물들 전망이다.
전 세계 팬을 위한 생중계도 마련된다. ‘보이즈 2 플래닛’ 공식 유튜브 채널과 엠넷플러스 플랫폼을 통해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 팬들 누구나 함께 열정을 나눌 대형 음악 축제가 완성된다.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과 놀라운 변주, 이벤트들이 현장을 가득 채우게 된다.
데뷔를 향한 갈림길에서는 긴장과 설렘이 교차한다. 7월 3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보이즈 2 플래닛’ 3회에서는 플래닛 K, 플래닛 C 생존자들이 마침내 한 무대 위에서 만난다. 각기 다른 출발선에서 달려온 소년들이 하나의 데뷔를 꿈꾸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본격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기대는 최고조다.
여름밤을 가르는 소년들의 목소리와 팬들의 환호, 그리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하나되는 시간. ‘플래닛 데이’로 달아오르는 ‘보이즈 2 플래닛’의 진짜 여정은 이제부터다. ‘플래닛 데이’는 8월 2일 오프라인에서 열릴 예정이며, ‘보이즈 2 플래닛’의 3회는 7월 31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