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굿즈 대공개”…스칼렛 요한슨, 압도적 내한→극장가 기대감 폭발
생생한 공룡의 위협과 미지의 섬 모험이 펼쳐질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 설렘이 몰려든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극장가 곳곳은 영화 개봉을 하루 앞두고 관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굿즈와 한정 특전 소식으로 술렁였다. 도심 곳곳의 영화관마다 새로운 상영관별 오리지널 포스터와 시그니처 아트카드, 랜덤 공룡 인형 키링 등 한정판 증정품으로 극장 팬들의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작품은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가장 위험한 섬의 비밀 연구소 깊숙이 들어가, 세상을 뒤흔들 충격적인 진실에 직면하는 이야기로 긴장감이 고조된다.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마허샬라 알리,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등 세계적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CGV는 TTT, 4DX, SCREEN X 등 다양한 A3 한정 포스터와 6종 랜덤 공룡인형 키링을 출시하며, 메가박스는 오리지널 티켓과 돌비 포스터, 백팩 키링으로 팬심을 자극한다. 롯데시네마 역시 시그니처 아트카드와 스페셜 A3 포스터를 통해 영화의 아트웍 열기를 더한다. 개봉일을 기다려온 팬들은 이 다채로운 아이템을 손에 쥐며 영화적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오늘 내한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사전 행사와 7시부터 실시간으로 중계된 레드카펫을 통해 한국의 관객들과 뜨거운 소통에 나섰다. CGV와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는 적립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 정보가 안내돼, 팬들에게 직접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전해주고 있다.
강렬한 모험과 상상력을 채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내일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미지의 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오는 2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극강의 새로운 공룡 어드벤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