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iLy 촬영지서 여름 에너지 폭발”…청량·키치 변신→컴백 설렘 증폭
밝은 햇살이 비추는 여름, 세이마이네임은 눈부신 청량함과 개성으로 ‘iLy’의 첫 발자국을 내디뎠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싱글 ‘iLy’의 콘셉트 포토는 다채로운 색감과 역동적인 에너지로 팬들의 기대와 떨림을 키웠다. 스포티한 무드와 키치한 소품, 유닛별 포즈는 멤버 각자의 에너지를 한껏 풍기며 단숨에 시선을 붙들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세이마이네임 멤버들이 여름 햇살 아래에서 스포티와 키치 무드를 조화롭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헤어밴드나 반다나 같은 다채로운 소품이 더해져 멤버별 뚜렷한 개성도 빛났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의 촬영지는 앞서 선보였던 ‘iLy’ 숏폼 영상과도 맞닿아 있어, 팬들은 이미 익숙한 공간에서 새로운 매력과 독특한 조합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다.

계속해서 베일을 벗는 여름 감성 콘텐츠는 신곡의 베일을 더욱 신비롭게 했다. 팬들은 ‘iLy’의 티저 영상은 물론 이어지는 티징 콘텐츠까지 세심히 분석하며 세이마이네임의 성장과 콘셉트 소화력에 적극적인 응원을 보내고 있다. 여름 특유의 에너지는 물론, 스포티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과 청량한 분위기까지 모두 이번 컴백의 기대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싱글 ‘iLy’는 프랭키 밸리의 명곡 ‘Can’t Take My Eyes Off You’의 인터폴레이션이라는 색다른 시도를 바탕으로 한다. 트렌디함과 세이마이네임만의 발랄함이 녹아든 이번 곡은 여름을 겨냥한 대표 썸머송으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선한 스타일링과 특유의 유니크함까지 더해지면서, 음악팬들은 컴백 이후 세이마이네임이 선보일 무대에 한껏 기대를 걸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의 첫 번째 싱글 ‘iLy’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공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또, 7월 25일에도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