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달콤한 일상 속 깊어진 행복”…김재욱과 미소로 쌓은 재혼의 벽→팬들 응원 쇄도
따사로운 전시장에는 최여진과 김재욱 부부의 자연스러운 미소가 번졌다. 두 사람은 최근 이희준과 쿤 작가의 합동 전시 ‘Edited Records / 편집된 기록’을 함께 관람하며, 관람 내내 서로에게 보내는 눈빛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주변을 환하게 밝혔다. 최여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김재욱과 나란히 선 단체 사진, 다정한 포즈의 커플샷, 전시를 누비는 담백한 일상을 생생히 전했다.
전시를 마친 최여진은 “희준오빠의 재능이 끝이 어디일지 궁금하다”며, 전시에서 느낀 감탄과 영감을 짧은 글로 담아냈다. 그는 쿤 작가와 이희준 배우의 콜라보 전시에 감동을 표현하며 “눈과 귀, 영혼이 호강했던 하루”라고 전했다. 게시글에는 김재욱과의 닮은 미소, 따스한 스킨십이 시선을 모았고, 팬들은 두 사람을 향해 축하와 격려,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

최여진과 김재욱의 결혼은 각별한 감동을 안겼다. 지난달 북한강 위에서 열린 특별한 결혼식, 최여진의 초혼과 김재욱의 재혼이라는 담담한 고백이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김재욱이 직접 수상스키장을 운영하며 보여주는 새로운 삶, 그리고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처음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해 호평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과거 tvN ‘온앤오프’ 출연 당시 불거진 오해 속에서도, 최근 ‘동상이몽2’에서 “이혼 이후 만났다. 오해받을 행동은 하지 않았다”는 진솔한 해명과 함께 김재욱 전처의 증언까지 더해져 논란을 정면 돌파하며 진정성으로 신뢰를 회복했다. 최여진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에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으며, 최근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액셔니스타 선수로 활약하며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여진과 김재욱 부부는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에 이르는 진솔하고 담대한 여정을 방송으로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부부의 달콤한 일상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면서, 팬들과 시청자의 꾸준한 응원과 따뜻한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개성 넘치는 두 사람의 색다른 일상과 변화는 SBS TV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앞으로도 특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