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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바람’, 여름밤 감미로운 위로”…여성듀오 자정, 따스한 컴백→첫 싱글에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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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바람’, 여름밤 감미로운 위로”…여성듀오 자정, 따스한 컴백→첫 싱글에 기대감 폭발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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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보컬 듀오 자정(최민정, 이자현)이 새벽 공기처럼 감미로운 음악으로 리스너의 마음을 적신다. 팝 발라드의 정수를 담아낸 신곡 ‘바람’이 깊고 따스한 목소리로 8월의 시작을 밝힌다. 자정만의 섬세한 울림과 서정적인 메시지는 여름밤을 응원하는 애틋한 위로로 그 의미를 더한다.

 

자정이 8월 5일 오후 6시 처음 선보일 신곡 ‘바람’은 HNS HQ와 전속계약 체결 후 내딛는 새로운 음악적 도전이다. ‘피어오르면’, ‘나만 못된 사람’, ‘너도 헤어지고 싶잖아’, ‘솜사탕 (Feat. 대범)’ 등 자정만의 독보적인 감성 레이어를 쌓아 온 두 멤버는, 이번에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섬세한 보컬의 어울림을 통해 더욱 진정성 있는 위로를 건넨다.

“자정만의 따스한 위로”…여성듀오 자정, ‘바람’으로 8월 5일 돌아온다→첫 컴백에 눈길
“자정만의 따스한 위로”…여성듀오 자정, ‘바람’으로 8월 5일 돌아온다→첫 컴백에 눈길

최민정과 이자현의 단단한 목소리는 음악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따뜻함을 품고 있다. 팀명의 의미처럼 하루의 시작과 끝을 노래하는 자정은, 2022년 데뷔 이래 나이와 세대를 초월한 공감을 끌어내 왔다. 배우 이이경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뭉치는 우리 집으로 데려갈게’와 ‘슬픈 눈사람’, ‘이별이 사랑의 시작인 걸 알았다면’, ‘거짓말 중에 제일 예쁜 말’ 등으로 꾸준히 음악 팬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지난 활동에서 KCM과 협업한 ‘눈’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였고, 최근 HNS HQ와 의기투합하며 음악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싱글 ‘바람’에서는 듀오 본연의 농밀한 감성은 물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위로의 보컬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새로워진 발걸음 속에서 자정은 ‘바람’이라는 곡으로 한 번 더 팬들의 마음을 감싸 안는다. 여름밤 촉촉한 바람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목소리로, 일상의 고단함을 어루만지는 위로의 선율을 전하겠다는 각오다.

 

자정의 신곡 ‘바람’은 8월 5일 오후 6시부터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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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바람#hns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