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여름밤 레드 드레스 아래 성숙한 청순미”…깊어진 눈빛→New camera 셀카 가을 울림

여름밤의 기운을 머금은 김예원의 인스타그램 셀카가 은은하게 빛났다. 절제된 조명 아래 청초하게 빛나는 이목구비와 한층 깊어진 눈빛에서 성숙한 감성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붉은빛 슬립 드레스와 긴 흑발이 어우러져 이번 여름, 그녀만의 특별한 여운을 남겼다는 평이다.  

조용한 카페를 배경으로 선명하게 담긴 김예원의 모습은 새로운 시작의 설렘을 품고 있었다. 레드 컬러의 원피스가 선사하는 포인트와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머리카락, 투명하게 내려앉은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차분한 아름다움을 한층 끌어 올렸다.  

“New camera”라는 짧은 한마디와 함께 공개된 이번 사진에서 김예원은 일상 속 고요함과 소소한 따스함, 그리고 기록의 기쁨을 고스란히 전했다. 팬들은 “비현실적인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청순함이 한층 깊어졌다” 등 댓글로 아낌 없는 반응을 이어가며 그녀의 또 다른 변신에 주목하고 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만난 김예원의 이번 셀카는 이전과는 달라진 성숙함과 변화의 기대를 더했다. 새로운 카메라를 통한 기록, 사소한 일상의 풍경이 조밀하게 자리 잡으며 다시 한 번 많은 이들의 마음을 두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