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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사하라 별빛 아래 유럽 꿈꿨다”…톡파원 25시 속 설렘→새로운 여름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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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사하라 별빛 아래 유럽 꿈꿨다”…톡파원 25시 속 설렘→새로운 여름 예감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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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에 물든 사하라 밤, 그 아래 이찬원이 새로운 여름을 상상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가 모로코 사하라 사막을 배경 삼아 이국적인 랜선 여행의 설렘을 전했다. 방송에서는 알파고가 저녁 식사와 함께 캠프파이어를 즐기고, 하늘 가득 쏟아진 별들을 카메라에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우와, 이거 CG 아니냐”며 숨을 삼켰고, 김숙은 자신의 요르단 사막 경험을 꺼내들며 “누군가 불을 켠 줄 알았다. 새벽엔 별이 쏟아진다”고 강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진짜 새벽에 꼭 별을 봐야 한다”며 사막이 선사하는 특별한 감동을 재현했다.

JTBC ‘톡파원 25시’
JTBC ‘톡파원 25시’

한편 사하라의 고요와 별빛 온라인 여행이 끝난 뒤, 전현무는 새로운 랜선 여행지로 스페인 여름 휴양지를 소개했다. 이찬원은 "유럽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며 이번 여름엔 새로운 곳에 도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번에 여름에 시간이 날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스페인 여행 계획을 처음으로 털어놓았다. 전현무는 “찬원이만의 새로운 곳을 찾아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김숙 역시 따뜻한 조언을 더해 특별한 여행의 순간에 동행했다.

 

알파고의 사막 랜선 여행, 이찬원의 순수한 설렘, 김숙과 전현무의 훈훈한 우정 모두가 버무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엔 또 하나의 여행 추억이 더해졌다.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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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사하라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