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물든 가을 눈빛”…컨피던스맨KR로 성숙한 변화→기대 심장 뛰다
가을의 깊은 결을 담은 박민영의 눈빛이 한 장의 사진으로 전해졌다. 빛이 부드럽게 스며든 오후, 배우 박민영은 단정히 땋은 머리와 자연스러운 잔머리가 어우러진 모습으로, 얼룩없는 새하얀 배경 앞에 우아하게 앉아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렸다. 맑고 깊은 시선이 머문 눈동자에는 단단함과 설렘, 두 감정이 겹겹이 쌓여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얀색과 붉은색 패턴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오프숄더 원피스가 시즌을 뛰어넘는 세련된 감각을 보여줬다. 담담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포즈, 군더더기 없는 미소 아래 빛나는 눈동자에서는 신작을 앞둔 배우의 긴장감과 자신감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도회적인 세련미와 단아한 깊이가 동시에 묻어난 이 화보 속에서, 박민영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자기 확신을 드러냈다.

새 작품을 앞둔 설렘은 팬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박민영이 직접 “컨피던스맨kr 내일 시작합니다 on Prime video, 쿠팡플레이, tv조선”이라고 소감을 전하자, 온라인 공간은 응원과 기대의 댓글로 채워졌다. ‘기다린 만큼 기대된다’, ‘새로운 모습 정말 궁금하다’ 등 시간의 흐름 속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 변신을 향한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박민영의 단단해진 눈빛과 더불어 훨씬 성숙해진 스타일 변신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의 청순미 위에 내면의 울림을 입힌 듯, 그녀는 이번 가을이 지닌 다채로운 감정의 무게를 조용히 드러냈다. 이번 화보와 함께 박민영이 남긴 진심 어린 각오가 신작 ‘컨피던스맨kr’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민영이 주연을 맡은 ‘컨피던스맨kr’은 Prime video와 쿠팡플레이, tv조선을 통해 여러 플랫폼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