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즈 ‘IGNITION’, 글로벌 무대 불태웠다”…차트 흔든 뜨거운 응답→청춘 록 열기 폭발

나우즈는 자신들만의 빛나는 색깔로 세계 음악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데뷔 앨범 ‘IGNITION’으로 시작과 열정을 노래한 이들은 타이틀곡 ‘EVERGLOW’를 통해 뜨거운 청춘의 순간과 성장을 동시에 보여줬다. 무대 위에서 번지는 에너지가 음악 팬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보이그룹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첫 번째 미니앨범 ‘IGNITION’ 발매와 함께 글로벌 성장세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EVERGLOW’가 공개된 이후, 대만 스포티파이 데일리 차트 62위, 싱가포르 99위에 오르며 아시아의 무대 역시 뜨겁게 달아올랐다. 국내에서는 벅스 실시간 차트 35위, 멜론 최신 발매 차트 52위에 진입했고, 아이튠즈 4개국 앨범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인도네시아 TOP 50 차트 진입까지 더해지자, 신예로 이룬 기록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IGNITION’에는 청춘의 순수함과 열정을 담은 곡들이 담겼다. 헤드라이너 ‘EVERGLOW’는 젊음의 정점을 록으로 풀어냈고, 다양한 장르의 곡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나우즈만의 음악적 개성을 촘촘히 드러냈다. 무엇보다 리브랜딩 이후 한층 견고해진 팀워크와,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이 국내외 팬층을 두텁게 만들었다.

과거, (여자)아이들 우기가 프로듀싱한 ‘자유롭게 날아’(Feat. 우기)로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 일간 1위에 올랐던 이력도 의미 깊다. 꾸준히 이어진 글로벌 팬들의 응원과 호응이 공식 데뷔 이후 각종 차트 성적으로 증명됐다. 이제 나우즈의 향후 행보와 성장에 대한 기대가 무엇보다 커지고 있다.

나우즈 미니 1집 ‘IGNITION’은 총 5곡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트랙에서는 청춘의 꿈과 감성을 압축해냈다. 이날 나우즈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EVERGLOW’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신인다운 패기와 무한 가능성을 실감케 할 예정이다. 지난 9일 공개된 앨범과 더불어, 이들의 당찬 도전이 앞으로의 무대 위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