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불꽃야구 대전 직관 티켓 오픈”…파이터즈파크 첫 불꽃→유신고전 기대감 고조
엔터

“불꽃야구 대전 직관 티켓 오픈”…파이터즈파크 첫 불꽃→유신고전 기대감 고조

신민재 기자
입력

뜨거운 야구의 축제가 시작되는 순간, 드디어 ‘불꽃야구’가 대전 파이터즈파크에서 직관 경기를 선보인다. 야구팬들의 설렘을 한껏 끌어올릴 이번 현장은, 손꼽아 기다려온 공식 첫 홈경기의 서막을 알렸다. 치열한 승부의 현장은 레전드 플레이어들과 팬들이 함께 호흡하는 아름다운 교감으로 더욱 깊어졌다.

 

이번 열 번째 직관 경기는 21일 오후 5시 대전 파이터즈파크에서 진행된다. 상대 팀으로는 강렬한 에너지를 자랑하는 고교 야구 신흥 강호 유신고등학교가 함께 출격한다. 야구의 본능을 자극하는 이 날은, 김성근 감독과 박용택, 이택근, 정성훈, 송승준, 니퍼트, 이대호, 정근우, 김재호, 유희관, 정의윤, 김문호, 이대은, 신재영, 박재욱, 최수현, 선성권, 임상우, 문교원 등 불꽃처럼 타오르는 선수들이 모두 참여해 진정한 승부를 선사할 전망이다.

스튜디오시원
스튜디오시원

관중들의 손 끝까지 뜨거운 응원을 남겨줄 풍성한 현장 운영도 기대를 높였다. 유니폼과 다양한 응원 굿즈 판매부터, 짙은 열기 속 MD 부스 운영이 예고되며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더욱이 파이터즈파크에서 첫 선을 보이는 대전 에디션 티켓도 오직 예스24 티켓을 통해 발권 가능해 현장만의 특별한 추억을 약속했다.

 

좌석은 포수후면석, TV존, VIP커플석, 스카이박스, 미니박스, 내야 커플석 등 세심하게 구성돼, 한층 다채로운 시야와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모든 티켓은 17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 티켓 예매처에서 오픈되며, 스카이박스와 필드박스는 고객센터 전화 예매로만 가능하다.

 

또 다른 기대 포인트로는 ‘불꽃 라이브’ 단독 생중계가 있다. 스튜디오시원은 만남의 순간부터 숨결까지 담아내는 생동감 있는 화면으로 야구 팬과 시청권을 잇는다. 이 날 이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마산용마고등학교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대진이 예고되며 야구예능 ‘불꽃야구’만의 긴장감 넘치는 계절이 이어진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유튜브 공식 채널과 스튜디오C1 플랫폼을 통해 ‘불꽃야구’의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신민재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불꽃야구#파이터즈파크#김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