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순금 160돈 세례”…스트레이키즈, 빌보드 7연속 1위 감격→특별한 우정이 빚은 기념 순간
순금 액자 속 반짝이는 황금처럼, 박진영과 스트레이키즈의 특별한 동행이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다. 스트레이키즈가 정규 4집 ‘카르마(KARMA)’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하자,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는 멤버 8명에게 총 160돈에 달하는 순금을 아낌없이 선물하며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스트레이키즈는 공식 SNS를 통해 “PD님 고맙습니다”라는 한 줄 메시지와 함께, 환한 미소 속에서 순금 액자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멤버 한 명 한 명의 손에 쥐어진 금빛 도약은 단순한 물질적 가치 이상으로, 그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박진영이 건네는 깊은 신뢰와 자부심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번 선물은 스트레이키즈가 2022년 ‘ODDINARY’부터 ‘MAXIDENT’, ‘ATE’, ‘HOP’에 이어 최근 ‘카르마(KARMA)’까지 무려 7개의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정상에 올리며 이룬 대기록에 대한 찬사였다. 빌보드 200에 첫 진입한 앨범부터 7연속 1위를 달성한 사례는 K-팝 사상 최초로, 음악적 성취와 글로벌 위상을 동시에 끌어올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박진영이 직접 준비한 금 액자는 멤버 8인 각자에게 75g(20돈)씩 돌아가 총 160돈, 1억 원이 넘는 가치로 추정된다. 이처럼 남다른 축하와 감사의 의미는 소속 아티스트의 땀과 꿈, 그리고 프로듀서의 믿음이 뒤섞여 진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무대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 CELEBRATE‘’을 펼치며, 국내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새로운 설렘을 예고하고 있다. 박진영 역시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내정 소식을 전하며 한국 대중문화 확산의 중추 역할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