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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러닝 일상 품은 초가을 햇살”…도심 속 미소→행복 여운이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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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러닝 일상 품은 초가을 햇살”…도심 속 미소→행복 여운이 번졌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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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가을 아침, 윤세아의 하루가 러닝으로 문을 열었다. 짙은 공기와 어우러진 땀방울, 도심 속 벽을 등진 부드러운 미소가 그녀만의 시간을 한층 더 특별하게 채워 냈다. 러닝 후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검은색 모자와 고글, 기능성 재킷, 그리고 컬러풀한 트레일 장갑을 완벽하게 매치하며 건강한 활력을 내비쳤다. 살짝 부풀어진 입술 끝에 머문 미소, 턱까지 올린 두건으로 아침 찬 기운을 막아낸 자연스러운 스타일에 이목이 쏠렸다.

 

윤세아는 “제멋대로 5km: 6분 페이스 어여쁘게 5km: 7분 페이스 총 10km! 칼로리 소비에 큰 차이는 없네요~ 주로 계단을 이용하고 음수 충분히. 그리고 가스파쵸+올리브오일 한잔! 마무리. 이렇게 아침만은 상콤하게 출발 행복한 하루 되소서…”라는 메시지로 자신만의 운동 루틴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부담 없이 즐기는 페이스, 작은 컬러 포인트가 묻어나는 장갑, 러닝 후의 건강식은 자신의 일상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불어넣는다.

배우 윤세아 인스타그램
배우 윤세아 인스타그램

팬들은 “꾸준함이 멋져요”, “러닝 시작하기 좋은 계절이네요”, “윤세아의 건강한 에너지에 힘이 난다”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며 자신만의 루틴을 지키는 진솔한 모습에 진한 공감대가 이어졌다. 

 

윤세아는 그동안 꾸준히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전해왔다. 이번 아침 러닝은 건강과 일상의 여운을 담아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저마다의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용기를 선사했다. 초가을 운동의 현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진 이번 게시물은 팬들에게 또 다른 영감을 남겼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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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