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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아이, 첫 미니앨범 콘셉트의 정수”…6인조 빛나는 비상→컴백 기대감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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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아이, 첫 미니앨범 콘셉트의 정수”…6인조 빛나는 비상→컴백 기대감 최고조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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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눈빛, 그리고 카메라 앞에서 한껏 드러난 자신감이 퀸즈아이의 새로운 서막을 밝혔다. 미니앨범 ‘PRISM EP.01’ 콘셉트 포토 속 다채로운 표정과 은유적인 아이덴티티가 조명되며, 6인조로 선보이는 첫 컴백에 팬들의 기대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다소 낯선 설렘과 뜨거운 응원 속에서, 무대 위 퀸즈아이는 이미 또 다른 여름을 예고하고 있다.

 

퀸즈아이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PRISM EP.01’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했다. 밝은 화이트 룩이 강조된 앨범 포토에서는 멤버 전원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신인답지 않은 눈빛과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멤버 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는 카메라 앞에서 무르익은 포즈와 당당함을 연출했고, 생생한 메이크업과 자유로운 헤어 스타일이 프리즘처럼 반짝이는 다채로움을 더했다.

“퀸즈아이, 프리즘처럼 빛난 첫걸음”…‘PRISM EP.01’ 콘셉트 사진→8월 출격 예고 / 빅엔터테인먼트
“퀸즈아이, 프리즘처럼 빛난 첫걸음”…‘PRISM EP.01’ 콘셉트 사진→8월 출격 예고 / 빅엔터테인먼트

단체 사진에서는 퀸즈아이만의 색이 더욱 뚜렷해졌다. 순수와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분위기에, 밝게 웃는 얼굴과 깊어진 눈빛이 교차하며 각기 다른 매력이 조화를 이뤘다. 지난 활동보다 한층 성숙하고 자유로워진 멤버들의 아우라가 이번 앨범 콘셉트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무엇보다 이번 미니앨범은 6인조 재편 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로, 퀸즈아이의 성장 서사와 새로운 출발에 강한 상징성을 부여했다.

 

타이틀곡 ‘Feel the Vibe’는 레트로 신스펑크 사운드에 기반한 독특한 리듬과 강렬한 신스베이스가 인상적이다. 수록곡 ‘ACHA!’, ‘TRIPPIN’’ 역시 퀸즈아이만의 음악적 색채를 입혀 앨범을 다채롭게 완성했다. 전반적으로 ‘PRISM EP.01’은 새로운 시작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와 젊고 청량한 에너지를 담아, 여름 가요계에 상쾌한 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

 

앨범에 담긴 음악적 시도와 비주얼 변신이 동시에 펼쳐지며, 컴백을 앞둔 팬덤의 반응 역시 뜨겁게 번지고 있다. 멤버별 콘셉트 포토와 군무, 사운드 티저까지 연달아 공개되면서 퀸즈아이의 향후 행보에 음악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신보에 담긴 빛과 다채로움을 조명하며, 데뷔 이후 가장 주목받는 순간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퀸즈아이는 미니앨범 ‘PRISM EP.01’로 8월 7일 오후 6시에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식 컴백할 예정이며, 현재 다양한 온라인 음반몰에서 예약 판매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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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아이#prismep01#feelthev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