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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티저만으로도 팬심 폭발”…엔어클락 새 시즌 승부욕→예능감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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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티저만으로도 팬심 폭발”…엔어클락 새 시즌 승부욕→예능감 대폭발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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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에너지가 가득 넘치는 새벽, 엔하이픈이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베일에 싸인 예능 세계로 팬들을 초대하며 다시 한 번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까지 모두가 함께한 ‘엔어클락’의 티저 영상은 장난기 어린 미소와 예측을 뛰어넘는 리액션이 이어지는 순간의 연속이었다. 멤버들이 플라잉 요가에 도전하며 보여준 해맑은 매력, 그리고 게임에서 자존심을 건 승부욕이 펼쳐지는 장면마다 긴장감과 환호가 교차했다.

 

각 멤버가 자신만의 개성을 더하며 또 한 번 새로운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특히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성훈의 특별 스케이팅 수업 장면에서는 서로를 향한 응원과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 볼 수 없던 소년의 일상, 자연스러운 모습이 화면을 가득 메웠다. 엔하이픈의 리얼리티 예능 ‘엔어클락’은 첫 공개 이후 3억 2800만 조회수를 기록, 꾸준한 팬 사랑과 전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웃음은 폭발, 승부는 치열”…엔하이픈, ‘엔어클락’ 화려한 귀환→팬심 집중된다
“웃음은 폭발, 승부는 치열”…엔하이픈, ‘엔어클락’ 화려한 귀환→팬심 집중된다

이번 시즌 티저는 멤버 각자의 진심 어린 팬서비스를 강조하며, 엔진(ENGENE)과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화면 가득 전했다. 진솔하게 전해진 로맨틱 메시지, 꾸밈없는 리액션,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팀워크까지 팬들은 “예능에서도 진심이 느껴진다”라는 반응을 보내며 아낌없는 지지를 이어가고 있다.

 

웃음과 도전의 욕망을 자유롭게 즐기는 자체 콘텐츠와 함께, 엔하이픈은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을 통해 오사카, 미국, 유럽,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팬들과 호흡을 나누고 있다. 이에 시청자와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졌다. 

 

‘엔어클락’ 새 시즌의 첫 에피소드는 17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와 위버스에서 베일을 벗는다. 이후 매주 목요일 같은 시간 공개로 그 감동과 즐거움, 승부의 열기는 계속된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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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엔어클락#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