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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MC 도전”…이다은, 손끝에 담은 설렘→예상 못 한 반전 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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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MC 도전”…이다은, 손끝에 담은 설렘→예상 못 한 반전 흥미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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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의 맑은 웃음이 ‘돌싱글즈7’ 촬영장 가득히 번졌다. 밝고 경쾌한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물들인 이다은은 한껏 설렘을 품은 모습으로 MC 도전장을 내밀었다. 강렬한 첫인상에, 그를 비롯한 새로운 출연진의 환한 시선이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다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드디어 돌싱글즈7 D-3”라며 MC로 합류한 소감을 전달했다. 이어 “새로운 인연,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새로운 제가 MC로 함께 한다”라며 색다른 각오를 밝혔다. 무엇보다 “정말 정말 정말 재밌어요”라는 진심 어린 본방사수 독려가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다은 인스타그램
이다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은과 이혜영, 이지혜, 은지원, 윤세윤이 함께 손가락으로 숫자 7을 그리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유쾌한 분위기와 끈끈한 팀워크가 조화를 이루며, 첫 녹화 현장에 훈훈한 온기가 더해지는 순간이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돌싱글즈7’ 대본을 손에 든 채, 설렘과 긴장감이 섞인 이다은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은은 앞서 ‘돌싱글즈2’ 출연 당시 윤남기와 최종 커플에 오른 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두 번째 아들을 얻고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 새롭게 달라진 근황으로 꾸준한 응원을 받아왔다. 더욱 가벼워진 발걸음과 한층 밝아진 미소로 ‘돌싱글즈7’ MC에 임하며, 솔직한 소감과 열정이 자연스럽게 묻어났다.

 

돌싱 남녀의 호주 로맨스를 예고한 ‘돌싱글즈7’의 첫 문이 활짝 열린 가운데, 이다은의 새로운 도전과 감동 스토리가 어떤 반전을 안길지 관심이 쏠린다. 호주에서 펼쳐질 직진 로맨스 ‘돌싱글즈7’은 20일 밤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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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돌싱글즈7#윤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