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심장 저격 퍼포먼스”…IN YOUR FANTASY 투어→일본 정규 2집 컴백, 전율의 감동 예고

에이티즈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의 환호 속에서 또 한 번 존재감을 증명했다. 열기는 남달랐고, 빛나는 조명과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한 편의 판타지처럼 무대를 가득 메웠다. 멤버들의 밝고 생생한 표정, 팬들의 눈빛은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노래하듯 깊은 파문을 남겼다.

이번 ‘IN YOUR FANTASY’ 일본 투어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이타마를 시작으로 20일과 21일 나고야 포트 메세 나고야, 10월 22일과 23일 고베 글리온 아레나 고베까지 이어진다. 7월 인천 개막 이후 북미 12개 도시를 돌며 가요계를 뒤흔든 에이티즈는 강렬한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으로 일본 투어에서도 눈길을 끌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데 모으고 있다.

에이티즈는 이번 투어에서 각 멤버의 독보적 개성으로 채운 솔로 스테이지와 그룹 명곡 무대를 오가며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북미 투어에서 다진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감각적 연출은 일본 무대에 새로운 열기를 불러왔고, 현장에서 직접 전해지는 함성은 멈출 줄 몰랐다.

특히 나고야 공연이 마무리되는 순간, 에이티즈는 일본 정규 2집 ‘애쉬스 투 라이트’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 앨범은 약 4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일본 정규작으로, 멤버들과 팬들 모두에게 남다른 의미를 부여한다. 컴백 당일 현지에서 직접 만나는 쇼케이스 역시 뜨거운 기대 속에서 준비되고 있으며, 팬들의 자부심과 설렘이 공연장 곳곳에 스며든다.

뿐만 아니라 에이티즈는 이번 일본 투어가 끝난 후에도 ‘테레비아사히드림페스티벌 2025’와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등 일본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이름을 올린다. 다채로운 무대 경험과 팬과의 특별한 만남, 그리고 뒤이어 펼쳐질 활동들까지—에이티즈의 현지 파급력은 점점 더 강렬해지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의 ‘IN YOUR FANTASY’ 일본 투어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첫 막을 올렸다. 이어 20일과 21일 나고야, 10월 22일과 23일 고베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17일에는 정규 2집 ‘애쉬스 투 라이트’ 발매와 컴백 쇼케이스로 팬들을 만난다. 11월부터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연이은 출연을 예고하며, 에이티즈의 월드투어 여정과 일본 현지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