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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일상 속 닮은 꼴 파문”…이해이, 엄마 미소에 반한 팬심→온라인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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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일상 속 닮은 꼴 파문”…이해이, 엄마 미소에 반한 팬심→온라인 움찔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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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딸 이해이와 함께 남긴 따뜻한 일상 사진이 세상에 공개되자, 가족의 오붓한 순간이 팬들의 마음을 공명시켰다. 손담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붉은 무늬 옷을 곱게 차려 입은 이해이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고, “사랑해요. 이해이”라는 애정 섞인 한마디는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었다. 붕어빵 미모로 눈길을 끄는 이해이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엄마의 인상이 그대로 담긴 미소는 오랜 팬들마저도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해이의 크고 맑은 눈과 길쭉한 팔다리, 자연스러운 포즈는 네티즌과 팬들의 관심을 단박에 집중시켰다. 가족의 평범하고 소박한 순간임에도, 손담비와 딸 사이의 따뜻한 교감이 사진 너머로 전해지며 SNS 장에는 훈훈한 댓글이 이어졌다.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는 이해이에 대한 반가움, 그리고 손담비의 진솔한 일상 공유가 공감대를 넓히는 분위기다.

“손담비 붕어빵 딸 공개”…이해이, 미모 닮은 일상샷→팬들 관심
“손담비 붕어빵 딸 공개”…이해이, 미모 닮은 일상샷→팬들 관심

손담비는 2007년 ‘크라이 아이’를 통해 도입한 가요계에서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 헤드라인을 장식한 히트곡을 남기며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음악을 뛰어넘어 드라마 ‘드림’,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이래’, ‘미세스캅2’,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연기자 역량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영화 ‘배반의 장미’로 스크린 연기도 펼쳤던 그는 대중의 잊지 못할 아티스트로 남아 있다.

 

손담비의 남편이자 이해이의 아버지인 이규혁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20년간 올림픽 여섯 차례를 밟은 스포츠 레전드다. 다수의 세계 기록과 세계선수권 4회 우승, 오랜 선수 생활을 통해 일궈낸 커리어는 한국 스포츠계의 큰 족적으로 남아 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2022년 결혼 후, 올해 4월 11일 딸 이해이가 태어나며 행복한 세 가족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세 사람의 온기 넘치는 사연과 진솔한 일상 공유가 이어지는 가운데, 손담비 가족의 일상은 앞으로도 대중의 따스한 관심을 받게 될 전망이다.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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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해이#이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