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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서초동에 온기 스며든 눈빛”…강희지 감정 연기→시청률 1위 궁금증 몰고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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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서초동에 온기 스며든 눈빛”…강희지 감정 연기→시청률 1위 궁금증 몰고 오르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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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새벽처럼 강단 있는 표정이 화면을 가득 채운 순간, ‘서초동’의 강희지 역 문가영은 익숙한 듯 낯선 감정의 결을 따라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의뢰인과 마주한 서툰 마음, 그리고 현실과 이상을 가로지르는 초년 변호사의 고뇌 속에서, 문가영은 섬세하면서도 당찬 성장의 드라마를 펼쳐냈다.

 

이어지는 의료 소송 에피소드 중심에서, 1년 차 변호사 강희지는 복잡한 사건 자료와 대리 수술 의혹에 부딪혀 휘청였다. 그러나 이는 결코 주저앉지 않았다. 이종석이 연기한 안주형의 조언을 등에 업고, 강희지는 진실에 다가서겠다는 집요함과 의뢰인의 상처 너머 진심을 헤아리는 따뜻한 시선을 보여줬다. 드라마는 법정의 냉정함에 머물지 않고 ‘진심 어린 사과’라는 메시지로 갈등을 해소하며, 시청자들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사람 마음을 꿰뚫는 변호사”…문가영, ‘서초동’서 감정 연기에 시청자 매료→시청률 1위 이끌다
“사람 마음을 꿰뚫는 변호사”…문가영, ‘서초동’서 감정 연기에 시청자 매료→시청률 1위 이끌다

문가영이 그려낸 강희지의 모습은 뜨거운 열정과 스마트함으로 빛났으며, 때로는 부족함마저 인정하는 건설적인 태도가 화면 너머 폭넓은 공감을 자아냈다. 현실적인 성장통과 살아 있는 감정선은 법조 드라마 특유의 차가움을 누그러뜨렸고, 문가영 특유의 온기에 스며든 미소가 극에 생기를 더했다.

 

다양한 표정과 세밀하게 쌓아 올린 감정 연기가 매 장면마다 강렬하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문가영은 프로페셔널한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따스함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강희지라는 인물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시청자들은 “이런 변호사가 있다면 고민을 털어놓고 싶다”는 반응을 전하는 등, 배역과 배우 모두에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쏟았다.

 

‘서초동’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7월 1주 차 검색 이슈 드라마 키워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공식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동시에 3회까지 동시간대 케이블 및 종편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강희지의 다음 성장 곡선과 법정 안팎의 또 다른 드라마가 예고된 상황에서, 4회는 tvN에서 밤 9시 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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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서초동#강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