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감미로운 노래에 시간 멈춘 순간”…로이킴과 완성된 시너지→팬미팅 현장 기대감 고조
추영우가 자신의 색채로 시간의 의미를 다시 노래한다. 로이킴과 호흡을 맞춘 신곡 ‘시간이 멈췄으면’은 삶의 빛나는 한순간을 오랫동안 지키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품었다. 새벽이슬처럼 투명한 감성과 따스한 울림이 서서히 퍼져가며, 추영우는 팬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장밋빛 설렘을 더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 ‘시간이 멈췄으면’은 기존의 감성 발라드에서 한층 더 짙어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로이킴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색채를 깊게 더했고, 추영우는 자신만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곡의 감성을 살아 숨쉬게 만들었다. 노랫말 곳곳엔 현재의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 잠시라도 지금에 머물고 싶다는 진심 어린 바람이 담겼다. 말하듯이 속삭이는 추영우의 목소리와 잔잔히 이어지는 선율이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조용한 감동을 전한다.

두 아티스트의 인연은 특별하다. 추영우는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로이킴의 ‘봄이 와도’를 커버하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직접 ‘그때 헤어지면 돼’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런 음악적 교류를 쌓은 두 사람이 함께 만든 이번 싱글이 리스너에게 얼마나 새로운 울림을 남길지 기대가 커진다.
무엇보다 이번 활동은 음악 속 진심과 팬사랑이 하나로 커진다. 오늘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미팅 ‘2025 CHOO YOUNG WOO ASIA FANMEETING TOUR 'Who (is) Choo?’’가 펼쳐진다. 추영우는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과 눈을 맞추고 목소리를 나누며, 팬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을 특별한 하루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추영우의 디지털 싱글 ‘시간이 멈췄으면’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오후 5시 첫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마주하게 된다. 로이킴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감동적인 선율이 이 가을, 사랑을 노래하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