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 격파! 중식로드” 11가지 무한리필 중화요리→백석동 인기 맛집 정체는

따스한 저녁 빛이 창가에 스며드는 순간, ‘오늘N’은 백석동 중화요리 맛집을 찾아 잔잔한 설렘을 안겼다. 얼핏 평범해 보이는 뷔페 테이블 위, 11가지 중화요리가 수평선처럼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셀프 서비스라는 새로운 방식은 손님의 자유로움과 합리적인 가격에 숨결을 불어넣었다.

‘격파! 중식로드’ 코너에서 오늘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의 이 식당은 백석역에서 가까운 거리, 주말과 평일 모두 손님들로 붐볐다. 인건비를 줄이고 가격 부담을 낮춘 셀프 시스템은 ‘놀라운 가성비’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만족을 전했다. 특히 방송에서는 짜장면, 짬뽕부터 달걀볶음밥, 중국냉면, 탕수육, 마파두부, 팔보채 등 누구나 친근한 메뉴들이 풍성히 차려져 있었다.

메뉴 중 깐풍육은 라유와 레몬 소스를 곁들인 특제 양념으로 깊은 풍미와 매운맛을 자랑하며 현장을 사로잡았다. 싱그런 나물부터 촉촉한 고기요리까지, 11가지 음식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즐거움이 매 순간 시청자와 손님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남겼다. 이전에도 생활정보 프로그램에서 조명됐던 이 식당은, 무제한으로 펼쳐지는 중화요리의 향연으로 다시 한 번 지역 명소로 각인됐다.

생활정보 프로그램 ‘오늘N’은 평일 저녁 6시 1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격파! 중식로드 코너는 매회 새로운 맛집의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생활의 작은 기쁨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