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 푸른 심장 깨운 이유”…‘Blue Valentine’ 정규 1집으로 새 서사→첫 단독 콘서트 대장정
화려한 푸른빛 심장과 유리 조각이 교차하던 영상이 NMIXX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NMIXX가 정규 1집 ‘Blue Valentine’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며, 한층 성숙한 감성과 스케일로 다시 한 번 K팝 씬의 판도를 흔들 전망이다. 팬들은 SNS를 통해 공개된 독특한 모션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보며 기대에 찬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NMIXX는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Blue Valentine’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고, 영상 속 푸른빛 유리 심장과 케이크, 그리고 이를 관통하는 유리 칼의 이미지는 신비로움과 강렬함을 동시에 전했다. 음악적으로 새롭게 써내려갈 세계관의 단초와, 앞으로 펼쳐질 감정의 폭이 시각적으로 담긴 장면은 K팝 팬들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했다.

지난 미니앨범 ‘Fe3O4: FORWARD’ 이후 약 7개월 만에 돌아오는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 여섯 멤버는 ‘육각형 걸그룹’의 이름에 걸맞게 가창력과 퍼포먼스, 비주얼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정규 1집을 통해 동시대 청춘의 서정과 에너지를 음악에 담아냈으며, 더욱 풍부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글로벌 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Blue Valentine’ 활동을 시작으로 NMIXX의 행보는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특히 데뷔 3년 9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까지 예고함으로써, 팬들과의 진심 어린 만남과 무대 위에서의 예술적 확장을 동시에 예비한다는 점에서 기대가 모인다.
NMIXX는 정규 1집 ‘Blue Valentine’으로 10월 13일 오후 6시 음원 공개에 나서며, 오는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과 콘서트를 통해 그들이 펼칠 다채로운 이야기가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