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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찬원, 사진 한 컷에 진심 담았다”…생생 리액션→여행 예능 감동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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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찬원, 사진 한 컷에 진심 담았다”…생생 리액션→여행 예능 감동 물들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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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호기심 가득한 이찬원의 리액션에 스튜디오는 한층 더 따스한 설렘으로 채워졌다. ‘톡파원 25시’에선 각국의 풍경을 전하는 톡파원과 이찬원의 재치 있는 한마디가 어우러져 깊은 공감과 환한 웃음이 한 데 피어났다. 특별한 순간마다 사진에 담긴 감정과 여운을, 랜선 여행을 함께 떠난 시청자에게 진심으로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찬원과 함께 야구선수 김태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계 각지로 연결된 톡파원은 스페인과 포르투갈 국경을 누비며 명소의 매력을 전했다. 특히, 스페인 리오틴토 광산 공원에서 펼쳐진 열차 투어와 붉은빛 리오틴토강의 독특한 자연경관은 한 편의 그림처럼 화면을 채웠다. 리오틴토강의 화성 같은 풍경 위에 우주인 복장을 한 이와 사진을 남기는 장면에 이찬원 역시 “남는 건 사진뿐이죠”라는 재치로 톡파원과의 교감을 확장시켰다.

'톡파원 25시' 호응도 최고인 이찬원, 우주인과 사진 찍는 톡파원에게 "남는 건 사진뿐이죠"
'톡파원 25시' 호응도 최고인 이찬원, 우주인과 사진 찍는 톡파원에게 "남는 건 사진뿐이죠"

뒤이어 톡파원은 집라인을 타고 강을 건너 단 1분 만에 포르투갈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색적인 접경 지역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포르투갈에선 무인도 일랴 데세르따, 프라이아 다 마리냐의 아름다운 절경, 그리고 현지식 먹방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소소한 즐거움이 캐릭터처럼 녹아들었다. 이찬원은 음식 장면마다 “저 정도는 간에 기별도 안 오죠?”라는 농담으로 김태균의 대식가 캐릭터를 살리며 현장의 재미를 더했다.

 

차곡차곡 기록되는 여행 사진처럼, 각국의 명소와 진심 어린 리액션이 ‘톡파원 25시’를 더욱 환하게 빛냈다. 생생한 체험과 유쾌한 출연진의 케미스트리, 그리고 정보를 잃지 않는 따스함이 시청자에게 깊이를 남겼다. 세계 곳곳을 잇는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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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김태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