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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전설 앞 눈시울 적시다”…축구장 너머 성장통→팬들 환호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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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전설 앞 눈시울 적시다”…축구장 너머 성장통→팬들 환호 물결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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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이 머무른 어느 오후, 곽튜브의 오랜 바람이 마침내 현실로 다가왔다. FC온라인 공식 유니폼을 입은 축구계 인물과 마주한 촬영장, 곽튜브는 두 눈에 감도는 설렘과 존경을 감추지 못한 채 밝은 미소로 꿈결 같은 장면을 마주했다. 숱한 추억이 교차하는 순간, 경외와 기쁨이 서로의 눈빛에 맺혔다.  

  

실내 조명과 마이크, 그리고 탁자 위 유니폼들이 짙은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하는 가운데, '감독'이란 글귀가 새겨진 모자를 쓴 곽튜브의 표정은 남달랐다. 흰색 반팔 티셔츠 위로 '챔방패' 문구가 선명히 꽂혔고, 손끝에 힘주어 한 브이 표시까지, 그의 환한 얼굴에선 오랜 동경을 이룬 이의 벅찬 승리감이 묻어났다.  

  

곽튜브는 자신의 게시물을 통해 “꿈에도 나올수없는 촬영을 했습니다.. 축구에 미쳐살던 그때 그 형들과.. 구단가치 4경찍은 보람.. 이번주 FC온라인 공식 채널 올라올 예정..”이라는 글로 진심을 전했다. 축구라는 꿈에 전부를 걸었고, 그 길의 선배들을 마주한 벅차오름에서, 오랜 시간 지켜온 소망이 현실이 되는 짜릿함이 전해졌다.  

  

팬들은 선수와 팬 사이를 허문 이 특별한 만남에 “이 조합이 실화냐”, “꿈이 이뤄진 거 축하해요”, “진정한 성덕”이라는 댓글로 뜨거운 응원을 모았다. 진심 어린 감동을 나누고, 곽튜브의 성장과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축구를 향한 곽튜브의 뜨거움과 겸손, 그리고 낯선 도전 앞에서 빛나는 환한 미소는 팬들의 마음에도 따사로운 울림을 남겼다. 새로운 여정을 마주선 곽튜브의 발걸음이 어디로 향할지, 팬들은 그의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며 기대를 더해가고 있다.  

  

곽튜브가 만난 꿈의 촬영 현장은 FC온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이번 주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곽튜브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곽튜브 인스타그램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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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fc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