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새봄, 날 선 가을 감각”…미니멀 아우터 품격→도시 남자 내면 흔들리다

회색 도심의 첫 가을밤, 오새봄이 전하는 단정한 실루엣이 바람에 스며들었다. 블랙 컬러의 기능성 재킷이 선명하게 그려낸 그의 모습은 절제된 분위기와 미니멀한 감각으로 보는 이의 마음에 여운을 남긴다. 오새봄 특유의 차분한 얼굴, 도회적이며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에 작은 귀고리와 깨끗한 헤어스타일이 더해지며 초가을이라는 계절을 품격 있게 표현했다.  

사진 속 오새봄은 데님 팬츠와 함께 웨더 플렉스 방수 재킷을 착용하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도심 남자의 정돈된 미학을 과시했다. 밝은 오후, 창백하게 내리는 빛 아래, 도심 건물에 기대 서 있는 옷맵시는 변덕스러운 계절의 기후를 고려한 기민한 선택이었다.  

오새봄은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방수력이 강화된 재킷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든다”며, 촬영 현장에서는 Instg360 AcePro2로 새로운 순간을 편하게 포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직접 촬영 팁과 제품의 디테일 역시 SNS 릴스를 통해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절제된 스타일 속에서도 오새봄 특유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가을에 어울리는 도시 남자의 무드가 인상적”이라는 응원과 감탄을 쏟아냈다. 평소 자유분방한 이미지와 달리, 도시적인 절제미와 차분한 품격으로 새로운 면모를 보인 오새봄의 변화가 드러난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