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자 세트장 생생 공개”…이선빈, 라미란, 조아람 역동적 케미→팬 심장 뛰게 한 현장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이 함께한 '달까지 가자'의 세트장 라이브가 팬들의 마음에 강렬한 여운을 선사했다. 세 주연 배우는 카메라 앞에서 한껏 들뜬 표정과 장난스러운 농담을 주고받으며, 드라마의 주요 공간을 팬들에게 처음으로 실제 공개해 집중적인 이목을 끌었다. 배우들은 셋만의 독특한 호흡으로 세트장의 구석구석을 밝은 분위기로 가득 채웠고, 곳곳에서 팬들의 탄성이 이어졌다.
이선빈은 “이런 촬영 현장이 라이브로 공개된 적 없지 않을까?”라며 현장감 넘치는 속마음을 전했다. 현장을 지켜보던 팬들은 “세트장 너무 신기하다”, “디테일이 장난 아니다”라며 SNS 댓글창에 기대와 놀라움을 쏟아냈다. 오다영 감독은 “세 사람의 합이 너무 완벽하다”며 화기애애한 팀워크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라이브 방송 내내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와 웃음이 더해지며, 드라마 속 케미스트리가 현실로 이어지는 순간이었다.

‘달까지 가자’는 코인을 소재로 현실에 굴하지 않는 흙수저 여성들의 우정과 연대를 담아낸 오피스극이다. 이날 배우들은 극 중 캐릭터에 대한 간단한 힌트를 건넸으며, 이들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인물이 특별 출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돼 궁금증이 더해졌다. 드라마와 현실이 닿아 있는 세트장에서 나온 이들의 역동적인 교감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기대를 안겼다.
실제 세트장 공개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세 사람만의 특유의 분위기를 빨리 드라마로 만나고 싶다”, “첫 방송이 너무 기다려진다”와 같은 반응이 이어지며 현장 열기를 그대로 전했다. ‘달까지 가자’는 올해 하반기 MBC에서 새롭게 포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