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테오·인탁, 하입잭 커버 속 파격 변신”→새 앨범으로 완성될 서사 주목

피원하모니의 테오와 인탁이 하입잭 매거진의 첫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며 음악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테오는 블랙 레더 재킷과 퍼 소재로 개성을 드러냈고, 인탁은 빈티지 워싱 재킷으로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정제된 표정과 극대화된 스타일링이 두 사람만의 깊은 무드를 연출했다.

이에 따라 테오와 인탁이 선보인 이번 유닛 화보는 피원하모니가 가진 넓은 스펙트럼과 또 다른 스타일적 도전을 선명히 보여준다. 두 멤버의 과감한 이미지 변신은 매거진을 통해 더욱 강렬하게 전달돼, 글로벌 패션과 K팝이 만나는 지점에서 특별한 인상을 남겼다. 각진 실루엣과 유니크한 분위기는 단순한 아이돌 화보를 넘어 한 편의 예술 작품처럼 다가온다.

피원하모니는 테오·인탁 유닛 활동에 이어, 그룹 전체로도 거침없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26일 오후 1시에 공개되는 첫 영어 앨범 ‘EX(엑스)’는 멤버들의 다국적 역량과 개성을 집약한 작품으로, 전 세계 음악 시장을 겨냥해 제작된 만큼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어 2025년 세 번째 월드투어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MOST WANTED’를 통해 각국의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새로운 스타일을 입은 테오와 인탁, 그리고 글로벌 도전을 준비하는 피원하모니의 행보는 K팝 유닛과 그룹 활동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다. 피원하모니는 26일 오후 1시 첫 영어 앨범 ‘EX(엑스)’를 발매하고, 이어 세계 여러 도시에서 열릴 월드투어를 통해 더욱 넓은 무대로 발걸음을 옮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