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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월요병 힐링 한마디”…가을 초입 청명한 미소→팬심 즉각 폭발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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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의 맑은 공기가 스며든 아침, 윤두준이 남긴 다정한 메시지가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아이보리 재킷과 팬츠, 검은색 티셔츠를 매치해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햇살 아래 자연스레 드러난 그의 이마와 부드러운 눈빛은 가을의 문턱에서 일상을 응원하는 청량한 기운을 더했다.
야외 잔디밭에 기대 앉은 윤두준의 모습은 특별하지 않은 월요일조차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냈다. 매트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액세서리가 작은 변화의 여운을 남기며, 심플한 코디에 담긴 섬세함이 보는 이에게 편안한 휴식을 전했다.
이날 윤두준은 “돌고돌아 또 월요일 하지만 여러분들은 이겨낼겁니다 으랏차”라는 메시지로, 평범한 아침을 살아내는 모두를 위한 진솔한 응원을 건넸다. 그의 따스한 말 한마디에 팬들은 “월요일이 덜 힘들어졌다”, “따뜻한 한마디에 위로받았다” 등 깊은 공감과 응원 댓글을 이어가며 힘을 얻었다.

특히 이전과 달리 이번에는 짧은 헤어와 환한 무드의 착장으로 한층 산뜻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함께한 사진 한 장, 진심을 다한 한 마디가 여전히 일상 곳곳에 특별한 가치를 새기고 있다.
윤두준의 작은 변화와 크지 않은 목소리였지만, 그 안에 담긴 격려와 따뜻함이 가을 문턱을 넘어 모두의 마음을 두드렸다.
윤두준이 전한 월요일 아침의 위로는 하이라이트 팬들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을 마주한 이들에게도 새로운 시작의 힘이 되고 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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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하이라이트#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