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유병재, SNS 사진 한 장에 논란 소환”…이준혁 닮은꼴 유쾌한 파장→팬들 진짜 반응 쏟아져
엔터

“유병재, SNS 사진 한 장에 논란 소환”…이준혁 닮은꼴 유쾌한 파장→팬들 진짜 반응 쏟아져

박다해 기자
입력

잔잔한 웃음을 품었던 유병재의 SNS가 하루아침에 반전의 무대로 바뀌었다. 유병재는 흰 티셔츠와 검은 정장 재킷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을 두고 “이준혁이다 VS 아니다”를 논하는 실시간 논쟁에 불을 지폈다.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그는, 배우 이준혁과는 분명 다르지만 묘한 분위기의 닮은꼴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사진이 올라오자마자 주변 지인들은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와 팬들도 유병재의 재치에 한껏 반응했다. “진짜 논란 만들어 드려요?”부터 “유병재가 내가 이준혁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준혁 소속사에서 고소 준비 중이라는 소문” 등 익살스러운 댓글이 이어졌다. 유병재 특유의 유머 코드는 네티즌 사이에서 더 큰 물결을 일으켰고, 몇몇 팬들은 댓글 속 드라마 같은 패러디와 합성으로 또 다른 놀이를 만들어냈다.

출처: 유병재 SNS
출처: 유병재 SNS

이번 게시물은 단순한 닮은꼴 논쟁을 넘어, 유병재가 지닌 크리에이터로서의 소통법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킨 순간이었다. 그의 위트 넘치는 소셜미디어 한 장면은 본질적인 웃음과 팬들과의 따뜻한 유대감을 동시에 자아냈다. 유병재와 네티즌의 활발한 소통은 엔터테인먼트와 디지털 시대 팬덤의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박다해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유병재#이준혁#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