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섬마을 온기 속 진짜 얼굴”…섬총각 영웅, 담담한 일상→기대 쏟아지는 여행의 시작

무대 위의 반짝이는 조명을 뒤로한 임영웅이 이번에는 조용한 바닷마을의 따스한 일상으로 시청자 곁에 다가간다. 새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을 통해 그는 자연과 어우러진 평범한 순간 속에서 진솔한 자신만의 표정과 온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갈매기 소리와 파도 가까이 머무르는 그곳에서, 찬란했던 가수의 화려함을 벗고 한 사람 임영웅으로 살아가는 새로운 시간이 펼쳐진다.

‘섬총각 영웅’은 임영웅이 번잡한 도시를 떠나 한적한 섬마을에서 지내며 느끼는 여행기를 담았다. 그가 낯선 이웃과 마주앉아 나누는 따스한 대화, 손수 밥을 지으며 전하는 소박한 웃음, 그리고 자신도 몰랐던 감정의 결을 하나씩 발견하는 여정이 시청자의 마음을 일렁이게 한다. 무대에서 들려주던 감미로운 목소리는 이번에는 자연의 소리와 파도에 섞여 더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임영웅은 꾸밈없는 일상과 인간적인 매력을 전하며, 어떤 화려한 퍼포먼스보다 자연스러운 진정성이 돋보이는 순간을 만들어낸다고 예고된다. 섬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는 작지만 빛나는 이야기들이 안방에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의 색다른 도전이 펼쳐질 SBS 예능 ‘섬총각 영웅’은 8월 26일 화요일 오후 9시에 처음 시청자를 찾아올 예정이다. 또한 임영웅의 두 번째 정규 앨범 ‘IM HERO 2’는 8월 29일 발매를 앞두고 있어, 음악과 예능 두 분야에서 새로운 바람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