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리액션 폭발”…이원일, 응원봉 비밀→랜선 여행 속 울림
밝고 호기심 가득한 리액션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은 이찬원이 ‘톡파원 25시’에서 남다른 에너지를 전했다. 이원일은 이찬원과 얽힌 따뜻한 이야기를 꺼내며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짧은 대화 속에도 두 사람 사이 소중한 인연과 팬심의 온기가 촉촉히 번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덴마크, 남프랑스, 그리고 미국의 다채로운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이원일은 ‘찬스’라는 제보와 함께 자신만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응원봉을 간직한 진짜 팬임을 인정받았다. 이찬원은 이를 듣고 깜짝 놀라면서도 환하게 웃으며 화답해 주변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이찬원은 덴마크 대표 명소인 ‘인어공주’ 동상 이야기에 이어 블록 장난감 체험 센터에 방문했다. “이제 서른인데 지금 봐도 너무 설렌다”는 진심 어린 말과 함께, 반짝이는 눈빛과 역동적인 리액션으로 소년 같은 설렘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이원일은 샌프란시스코의 퓨전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총괄 셰프 황정인을 만나 특별한 만남의 순간을 만들어 냈다. 오너 셰프이자 전설적인 요리사 코리 리와 함께하게 된 황정인의 성장 비화가 밝혀졌고, ‘요리사들의 요리사’를 두고 나눈 대화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표했다. 이어 이원일은 덴마크 수상 바이크 위에서의 색다른 여행과 예약이 힘든 레스토랑의 뜨거운 인기를 몸소 체험하며 부러움 속에 현장의 온기를 그려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국경을 넘나드는 만남, 그리고 이찬원 특유의 순수한 반응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남긴 ‘톡파원 25시’의 이번 회차는 7일 오후 본 방송에서 랜선 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