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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he is my King”…양동근, 아들의 반전 존재감→여름 아침을 울린 깊은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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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he is my King”…양동근, 아들의 반전 존재감→여름 아침을 울린 깊은 자부심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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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햇살이 머문 이른 아침, 양동근의 아들은 순수한 기운을 입은 흰 티셔츠와 함께 당당한 표정으로 세상을 바라봤다. 양동근이 건넨 한마디, “yeah~ he is my King”은 단순한 자랑을 넘어 일상 속 가족의 온기와 자부심을 조용히 드러냈다. 여름날이 주는 포근함과 익살스러움이 자연스럽게 소년의 미소와 아버지의 시선 속에 번져가는 순간이었다.

 

사진 속 소년은 벽을 등진 채 자신만의 빛을 머금었다. 새하얀 반소매 티셔츠에는 ‘THE KING OF KINGS A Story Told by Charles Dickens’라는 문구가 선명히 새겨져 기품과 이야기의 무게를 더했다. 여유로운 표정, 부드러운 내부 채광, 그리고 그래픽이 주는 아우라가 어우러져, 평범한 한 컷 속에서도 집 안에 흐르는 온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yeah~ he is my King”…양동근, 아들의 당당함→여름날 유쾌한 찬사 / 배우, 가수 양동근 인스타그램
“yeah~ he is my King”…양동근, 아들의 당당함→여름날 유쾌한 찬사 / 배우, 가수 양동근 인스타그램

양동근은 무대 위의 거친 이미지와는 달리, 가족을 향한 부드러운 시선과 진심을 이번 게시물에 실었다. 평소와 사뭇 다른 일상의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가족애와 소박하지만 묵직한 감동을 전했다. 팬들은 “진심이 느껴진다”, “아빠의 사랑이 따뜻하다”며 그 진솔함에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따스한 격려를 보냈다.

 

무대 밖 양동근이 보여주는 이 새로운 감정의 결은 단순한 스타의 일상이 아닌, 세상 모든 가족에게도 위로가 되는 진정성의 순간이었다. 따스한 여름날 아침, 아들의 당당한 뒷모습과 양동근의 깊은 사랑이 어우러진 이 게시물은 수많은 팬들과 대중의 마음에 잔잔한 파동을 남겼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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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아들#가족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