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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버블 속 이영지 목소리 파장”…이영지, 팬심 유혹→소통 약속의 설렘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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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버블 속 이영지 목소리 파장”…이영지, 팬심 유혹→소통 약속의 설렘 교감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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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에너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온 이영지가 다시 한 번 팬들에게 따뜻한 손짓을 건넸다. 아티스트와 팬이 진심 어린 메시지를 주고받는 공간인 디어유버블에 합류하며, 이영지는 익살스러운 매력과 함께 진솔한 소통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내 목소리만 듣고 내가 누군지 맞혀보라”는 위트 있는 멘트와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너무 많다”는 기대감이 담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디어유버블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베일에 싸인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이영지가 직접 “내 목소리만 듣고도 맞힌 사람은 복권을 사라”며 자신감 넘치는 말투를 더했다. 영상 속 얼굴 일부와 목소리, 그리고 팬들을 향한 다정한 약속이 한데 어우러지며 이영지만의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합류에 팬들은 댓글과 추측으로 화답했고, 각자의 기억 속에 저장된 이영지의 음색을 되짚었다. 

이영지/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어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얘 누구야 누군데 얘 버블한대”라는 게시물을 남기며, 한층 유쾌한 방식으로 다시 한번 팬들에게 소통 의지를 전했다. 새롭게 합류하는 이영지의 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가깝게 아티스트와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디어유버블은 2020년부터 각양각색의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프라이빗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사랑받아 왔다. 다양한 장르와 분야를 넘나드는 스타들이 모여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으며, 이번 이영지의 합류로 플랫폼 내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다.  

 

이영지는 오는 8월 23일 진행되는 ‘워터밤 2025’ 속초 공연 무대에 오르며, 팬들과의 소통에 이어 또 한 번 화려한 에너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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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디어유버블#워터밤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