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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MxP 첫 만남의 풍경”…AxMxP, 팬카페에서 쏟아진 데뷔 열정→현장 설렘 가득한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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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MxP 첫 만남의 풍경”…AxMxP, 팬카페에서 쏟아진 데뷔 열정→현장 설렘 가득한 교감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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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밴드 AxMxP가 음악과 열정으로 가득한 첫 시작을 팬들과 함께 그려냈다. 새 정규 1집 ‘AxMxP’로 첫발을 내딛은 AxMxP는 롯데월드점 후즈팬카페에서 오피셜 테마 카페를 열며 데뷔의 설렘을 팬들과 나누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팬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한데 어우러져, 데뷔의 의미를 더욱 깊게 전했다.

 

테마 카페는 21일까지 이어지며,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보이스 메시지와 환영 영상이 매장 곳곳에서 따뜻하게 흐른다. AxMxP 멤버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그림이 고스란히 마카롱으로 재현되는 재미도 선사된다. 각종 조각 스티커와 미공개 인화 사진 등 팬만을 위한 다양한 특전이 마련돼, 방문객들은 아티스트와의 교감을 현장에서 생생히 만끽하게 된다.

“AxMxP 데뷔의 설렘”…AxMxP, ‘후즈팬카페’서 팬과 만남의 순간→열정 담은 테마 공간 / 한터글로벌
“AxMxP 데뷔의 설렘”…AxMxP, ‘후즈팬카페’서 팬과 만남의 순간→열정 담은 테마 공간 / 한터글로벌

‘레몬그린샤벳’이라는 특별 음료 또한 AxMxP만의 정체성을 담아 준비됐다. 팬들은 신선한 맛과 함께 미공개 인화 사진을 받고, 앨범 구매 시에는 럭키드로우를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얻을 기회도 얻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통한 사인 앨범 증정 이벤트 등 온라인,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소통 창구가 마련돼 팬덤의 참여와 몰입을 자연스레 끌어냈다.

 

이번 테마 카페의 분위기만큼이나 새 앨범 ‘AxMxP’에는 ‘I Did It’,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Shocking Drama’ 등 트리플 타이틀곡을 비롯해 힙합, 발라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곡들이 감정의 소용돌이처럼 펼쳐진다. FNC엔터테인먼트에서 10년 만에 선보인 4인조 신인 밴드 AxMxP는 하유준(보컬·랩), 김신(기타·보컬), 크루(드럼), 주환(베이스·보컬)으로 구성됐다. 팀명에는 음악의 에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각오가 깊이 깃들어 있다.

 

팬과의 거리에서 만남의 설렘을 직접 나눈 AxMxP는 다가오는 날까지 롯데월드점 후즈팬카페에서 스페셜 이벤트와 트리플 타이틀 퍼포먼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데뷔의 진심과 팬을 향한 마음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이 현장은, 신예 밴드가 꿈꾸는 음악적 에너지가 어떻게 현실로 펼쳐질지 많은 기대를 모은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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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mxp#후즈팬카페#정규1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