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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8인 체제의 변화”…슈이 합류가 부른 설렘→김재중 제작팀 신화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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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8인 체제의 변화”…슈이 합류가 부른 설렘→김재중 제작팀 신화 재점화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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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이 8인조로 새로운 서막을 연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식적으로 슈이의 합류가 발표되자마자 팬들은 설렘과 궁금증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여덟 명의 목소리가 한데 모이며 만들어낼 새로운 풍경이, 팬들의 가슴 속에 신선한 기대감을 피워올렸다.

 

세이마이네임의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7인조에서 8인조로 체제를 전환한다고 밝히며 슈이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변화 소식과 함께 소속사는 “팬들의 감정에 깊이 공감한다”고 전하며,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팀워크와 정체성을 지키겠다는 의지 또한 덧붙였다. 팬들은 변화의 순간마다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새로운 조합을 응원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방향에 관심을 모았다.

“세이마이네임 8인조로 새출발”…슈이 합류→김재중 제작팀 성장 신호탄
“세이마이네임 8인조로 새출발”…슈이 합류→김재중 제작팀 성장 신호탄

슈이까지 합류한 8인조 체제의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해 10월 데뷔 이래 혼다 히토미, 도희, 카니, 메이, 준휘, 소하, 승주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의 조화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김재중이 직접 제작자로 나서 첫 걸그룹 프로젝트의 색깔을 결정짓고 멤버 육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점은 대중과 업계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특별히나 혼다 히토미의 존재감도 커다란 울림을 남긴다. AKB48 출신인 그는 아이즈원으로 이미 국내 무대를 경험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고, 세 번째 도전의 장으로 선택한 세이마이네임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음악 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여기에 슈이의 합류로 그룹 내 케미스트리와 무대 시너지가 얼마나 새롭게 빛날지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는 이번 체제 전환이 멤버 각각의 색을 존중하면서, 팀 전체의 정체성과 결속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 계기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변화와 도전의 물결 속에서 세이마이네임은 더 탄탄한 팀워크와 개성 강한 음악으로 돌아올 준비를 진행 중이다.

 

세이마이네임의 8인조 재편 신호탄은 단순한 멤버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김재중이 이끄는 제작팀의 성장 서사가 겹쳐지며 그룹의 향후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세이마이네임은 재정비를 마친 8인 완전체로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데뷔 이후 한층 단단해진 음악과 팀워크로 돌아올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은 이 새로운 시작에 더욱 뜨거운 기대를 보내고 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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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김재중#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