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의주, ‘새우도 도미를 낚고 싶다’ 첫 주연”…화려한 무대 잊고 진솔한 청춘→새 얼굴에 궁금증 집중
스포트라이트가 사라진 무대 뒤편, &TEAM 의주는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만나기 시작했다. ‘새우도 도미를 낚고 싶다’를 통해 첫 드라마 주인공이라는 도전을 마주하며, 의주는 익숙했던 무대의 카리스마를 잠시 내려놓고, 평범한 청춘의 눈빛과 설렘을 껴안았다. 음악이 아닌 진솔한 감정으로 채워질 새 서사의 문이 열리자, 팬들의 기대 역시 한층 고조된다.
일본 CTV 수요드라마 ‘새우도 도미를 낚고 싶다’는 한 회사원이 네 번의 사랑, 그리고 이별을 통해 우리 모두의 사랑과 자아의 의미를 되짚게 하는 작품이다. 이 여정의 중심에 의주가 연기하는 ‘박종수’가 있다. 그는 한국에서 배우를 꿈꾸며 도전하는 순수한 청년으로, 무대와 현실 사이를 유영하며 성장을 거듭한다. 그간 &TEAM으로 무대 위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으로 팬들의 응원에 부응해온 의주는 “이 작품의 일부가 될 수 있어 설렌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자신의 캐릭터가 지닌 순수함과 한결같은 성격을 오롯이 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 역시 덧붙였다.

이번 드라마는 네 남자와의 만남, 그리고 이별이 얽혀드는 복합적인 이야기 속에서 의주가 더하는 청량함과 신선함에 시선이 쏠린다. 박종수가 겪는 성장통과 미묘한 감정 변화,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케미스트리는 매회 새로운 기대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결로 인물의 내면을 그려내려는 의주의 노력은, 드라마 전체에 따뜻한 온기를 은은하게 스며들게 한다.
한편, &TEAM은 2025년 아시아 투어 ‘AWAKEN THE BLOODLINE’을 이어가며, 서울과 자카르타, 타이베이에서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쳤다. 이어 7월에는 효고, 10월에는 일본 사이타마까지 투어를 확장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에 뜨거운 열정을 쏟고 있다. 음악과 연기 모두에 진심을 담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TEAM 의주의 다음 스텝이 또 다른 감동을 예고한다.
익숙한 조명과 스튜디오를 넘어, 낯선 카메라 앞에서 진실한 감정을 꺼내 보이는 의주. 그가 보여줄 처음이자 가장 순수한 연기, 그리고 감정선의 진폭은 ‘새우도 도미를 낚고 싶다’만의 따뜻한 성장 드라마에 깊이를 더한다. &TEAM의 세계 투어의 박진감과 함께, 드라마 ‘새우도 도미를 낚고 싶다’는 7월 2일 일본 CTV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