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루비의 붉은 울림”…Beats 협업 헤드폰→세계가 유혹당한 아이콘 탄생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붉은 빛이 제니의 음악 세계를 오롯이 담아낸 순간, Beats와의 캠페인 영상 속 제니는 새로운 얼굴로 세상에 다가섰다. 자신의 이름을 상징하는 J와 ‘Ruby’의 R이 새겨진 헤드폰은 이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는 호칭에 또 한 번 깊이를 더했다. 세계적인 브랜드 Beats와의 두 번째 협업이기에 더 특별할 수밖에 없는 장면이 완성됐다.
이번 ‘Beats Solo 4 - JENNIE Special Edition’은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의 감각적인 색채를 고스란히 입혀냈다. 선명한 붉은 톤과 디테일, 그녀의 아이덴티티가 더해져 출시 전부터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자극했다. 헤드폰 양쪽에 새겨진 알파벳은 각기 제니와 'Ruby'를 대표하면서도, 한정판만이 가진 소장 가치와 상징성을 더했다.

Beats와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의 콜라보는 지금까지 Kim Kardashian, Sandy Liang이 차례로 참여했으나, 제니는 이에 더해 두 번째로 단독 협업을 펼치며 글로벌 뮤즈의 자리를 굳혔다. 제니는 “Beats는 저의 일상과 창작 과정의 일부였다”며 “음악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하고 싶다”는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지난해 Beats Solo Buds와도 함께했던 만큼, 이번 캠페인 영상 속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와 스타일이 집중적으로 그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Ruby’의 정서와 제니 특유의 감각을 제품에 담아냈다고 밝히며, 한정판이 가진 상징성과 음악 미학의 조화를 이번 협업의 결정적인 포인트로 꼽았다. 캠페인 영상 역시 몽환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제니만의 세계관을 압도적으로 드러내며 전 세계 팬들뿐 아니라 음향업계에서도 큰 반향을 낳고 있다.
제니와 Beats의 만남은 기존 협업에서 보여준 성공공식에 신선한 감각을 더해 한층 확장된 예술적 시너지로 주목받는다. 한편, ‘Ruby’와 Beats의 세계관이 결합된 ‘Beats Solo 4 - JENNIE Special Edition’은 캠페인 영상과 함께 글로벌 시장을 통해 순차 출시되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