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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찬원 충격받다”…독일 테크노 클럽 간접체험→김태균 즉석 무대에 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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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찬원 충격받다”…독일 테크노 클럽 간접체험→김태균 즉석 무대에 전율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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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에서 출연자 이찬원과 김태균이 각각 독일 베를린 테크노 클럽 체험과 특별한 노래 무대로 공감과 여운을 남겼다. 생기 가득한 랜선 여행이 펼쳐지는 가운데, 누구나 경험해보고 싶었던 미지의 베를린 밤이 톡파원들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호기심을 자극했다.

 

톡파원들의 랜선 여행이 시작된 현장, 베를린 클럽 문화의 이색적인 풍경이 공개되자 이찬원은 망설임과 설렘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클럽으로 불리는 ‘텔레디스코’는 전화 부스만 한 초소형 공간에 음악과 조명이 쏟아지는 독특한 장소로, 전현무가 “코인 노래방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찬원 역시 테크노 댄스에 자연스럽게 리듬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공간의 독특함에 잠시 당황하던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진은 이내 테크노 리듬에 몸을 실으며, 베를린의 특별한 문화에 대한 기대와 신기함을 숨기지 못했다. 작은 부스에서 펼쳐진 자유로운 무드가 스튜디오에도 전해져, “나도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출연자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당황, 놀라운 세계가 펼쳐지는 독일의 전화 부스 같은 테크노 클럽→기대 폭발
'톡파원 25시' 이찬원 당황, 놀라운 세계가 펼쳐지는 독일의 전화 부스 같은 테크노 클럽→기대 폭발

한편, ‘최강야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KBO 레전드 김태균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은퇴 당시 후배들에게 불러준 응원곡을 간략하게 부르자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에 나올 정도의 실력”이라며 높이 평가했고, 모두의 요청에 김태균이 즉석에서 노래를 선보였다. 그의 진심 어린 목소리는 스튜디오를 따뜻하게 물들이며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톡파원 25시는 각국의 기이하고 다채로운 볼거리, 새로운 체험의 순간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오감을 충족시킨다. 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세상을 넓히는 베를린 나이트 투어와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랜선 여행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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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25시#이찬원#김태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