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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설 무대 뒤 고백”…Pretty Heart 라이브와 브이로그가 남긴 울림→진짜 일상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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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설 무대 뒤 고백”…Pretty Heart 라이브와 브이로그가 남긴 울림→진짜 일상 최초 공개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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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깨어나는 하루의 틈에서 제나 설의 진짜 얼굴이 포착됐다. 섬세한 눈빛, 촬영장을 향한 들뜬 움직임, 그리고 순간마다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미소까지, 브이로그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열정과 평범한 일상의 결이 하나로 어우러졌다. 소박한 설렘과 무대의 긴장감이 교차하는 시간, 제나 설은 차분하면서도 새로운 에너지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채워나갔다.

 

제나 설은 최근 딩고 뮤직 ‘TEXTED’ 무대에서 신곡 ‘Pretty Heart’ 라이브 영상을 선보여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데뷔 후 첫 공식 브이로그를 통해 스타일링을 준비하는 모습, 카메라 앞 웃음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촬영 태도, 스태프들과 나누는 소소한 농담까지 허투루 담지 않았다. 즉흥적인 일상의 삶과 아티스트로 몰입하는 진지함이 교차하는 그 순간들이 시청자에게 또 다른 공감과 깊은 여운을 건넸다.

“팔색조의 무대 뒤편”…제나 설, ‘TEXTED’ 라이브→첫 브이로그로 일상·열정 드러났다 / 딩고 뮤직, 제나 설 공식 유튜브 채널
“팔색조의 무대 뒤편”…제나 설, ‘TEXTED’ 라이브→첫 브이로그로 일상·열정 드러났다 / 딩고 뮤직, 제나 설 공식 유튜브 채널

브이로그 속에는 첫 대학 축제 무대를 준비하며 긴장과 기대를 감추지 못하는 제나 설의 표정, 바쁜 하루 끝 집에 돌아와 토로하는 솔직한 심정까지 담겨 있었다. “이제 집이다. 혼자 있는 시간까지 기다릴 수 없었다”는 진정성 어린 고백이 은은한 울림으로 전해졌다. 무대 아래에서는 화려함을 내려놓고, 보통의 청년으로서 감정과 고민을 나누는 장면들이 팬들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20일 공개된 딩고 뮤직 ‘TEXTED’의 라이브 무대는 댓글로 “처음 알게 된 가수인데 계속 듣게 된다”, “진짜 소름 돋는 라이브였다”는 극찬을 이끌었다. 흔들림 없는 보컬, 독보적인 음악 세계로 제나 설은 새로운 팬덤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브이로그 곳곳에서 빛난 무대 뒤 표정과 축제 무대의 생동감, 스태프와의 유쾌한 에피소드 등은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제나 설의 진가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무대에서의 환한 조명만큼이나, 평범한 일상과 꾸밈없는 열정이 어우러진 브이로그 속 장면들이 남긴 감정의 파장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제나 설의 ‘TEXTED’ 라이브와 첫 브이로그는 현재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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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설#prettyheart#tex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