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MxP, 유쾌한 데뷔 현장 이면의 불꽃 집중력→팬심 흔든 순간들”

익살스러운 미소와 장난기 어린 포즈로 데뷔 현장을 수놓은 AxMxP는 곧장 진지한 표정과 예리한 집중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바꿨다. 신예 밴드의 풋풋한 에너지와 프로페셔널한 내면이 교차하며, 그들의 데뷔 트레일러 뒷이야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시작의 설렘과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멤버들 사이에 오가는 배려와 격려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따뜻함이 감도는 현장이 완성됐다.

AxMxP는 단체 트레일러 촬영에서 환한 미소와 유쾌한 농담으로 팀워크의 깊이를 드러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북돋우는 시선과 대화가 흘러넘쳤다. 특히 장시간의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때로는 조용한 집중과 연구 끝에 샷마다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프로페셔널리즘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모습에 촬영에 함께한 스태프들도 호응으로 화답했다.

트레일러 촬영이 끝나가는 즈음, AxMxP 멤버들은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스태프에게 전했다. 한 명 한 명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멘트와 웃음이 촬영장 구석구석을 메웠다. 오랜 시간 이어진 작업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을 더하는 모습, 그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신인으로서의 설렘과 책임감이 오롯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AxMxP는 본격적인 무대 데뷔를 알리는 데뷔쇼에서 약 2200명의 관객과 직접 호흡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데뷔 앨범의 트리플 타이틀곡 'I Did It',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Love Poem)', 'Shocking Drama'를 비롯한 모든 수록곡이 라이브로 선보여졌다.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팬들의 함성 속에서 AxMxP의 역량은 유감없이 펼쳐졌고, 밴드로서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AxMxP는 정규 1집에 담긴 메시지를 차례로 무대에서 펼치며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데뷔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인의 행보에 나선 AxMxP의 여정에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한층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