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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씨엔블루, 예술을 삼킨 밤”…‘One Last Day’로 명반 자신감→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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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씨엔블루, 예술을 삼킨 밤”…‘One Last Day’로 명반 자신감→기대감 고조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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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눈빛을 머금은 정용화와 씨엔블루가 음악적 성장을 담은 새로운 장을 열었다. 솔로 미니 3집 ‘One Last Day’의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 영상에서 정용화는 아티스트다운 진중함과 자유로운 에너지 사이를 오가며, 한층 성숙해진 자신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정용화의 예술적 감각과 현장 속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교차했다. 촬영이 이어질 때는 음악과 콘셉트에 맞는 깊은 표정이 카메라를 압도했고, 쉬는 순간에는 특유의 밝은 웃음과 유쾌함이 주변을 물들였다.

 

정용화는 이번 ‘One Last Day’를 두고 “10년 동안 쌓아온 음악적 결이 한층 깊어졌고, 정말 명반이라고 자부한다”는 남다른 확신을 드러냈다. 단지 화려한 이미지나 퍼포먼스만을 좇지 않고, 시간 속에 함께한 추억과 내면의 변화까지 오롯이 담으려 한 음악적 진화가 드러났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그는 “예술적인 사진들이 많이 나왔고,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며 새 앨범과 화보 작업에 대한 기대도 숨기지 않았다.

“성장의 깊이, 예술의 눈빛”…정용화·씨엔블루, ‘One Last Day’ 콘셉트 화보→명반 예감 / FNC엔터테인먼트
“성장의 깊이, 예술의 눈빛”…정용화·씨엔블루, ‘One Last Day’ 콘셉트 화보→명반 예감 / FNC엔터테인먼트

‘One Last Day’ 앨범은 정용화의 직접적인 곡 작업 참여뿐 아니라, 비주얼과 뮤직비디오 등 제작 전 과정에 깊숙이 관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Night Runner (Shooting Star)’에는 별똥별을 꿈으로 삼고 달려가는 연예인의 삶과, 누군가의 소망이 되고 싶은 진심이 섬세하게 녹아 있다. 2년의 솔로 공백 끝에 팬들의 기다림에 응답하는 이번 신보는 정용화의 음악적 색채와 감정선, 진정성이 더욱 또렷하게 빛나는 앨범으로 손꼽힌다.

 

정용화는 새로운 미니 3집 ‘One Last Day’를 통해 직접 곡 작업과 기획, 콘셉트 화보 등 다양한 영역에 참여하며 예술과 소통을 아우르는 모습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Night Runner’와 함께 공개되는 앨범은 그간의 성장과 변화,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한데 어우러져 한층 더 높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One Last Day’와 ‘Night Runner’를 비롯한 다채로운 트랙들은 앞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하며 공식 활동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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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씨엔블루#onelast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