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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수트핏에 숨 멎는 현장”…‘서초동’ 변호사로 각성→차가운 미소에 팬심 흔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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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미소와 강렬한 눈빛, 그리고 완벽히 빚어진 수트핏이 ‘서초동’의 촬영 현장을 뒤덮었다. 이종석은 tvN 드라마 ‘서초동’에서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으로 깔끔한 정장과 함께 새롭게 빛났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날카롭게 뻗은 어깨와 길게 뻗은 실루엣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은근히 머금은 미소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데 모았다.
이종석은 촬영 현장에서 동료 배우들의 모습을 직접 담은 영상도 SNS에 공개하며 현장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동료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팬들은 “이종석의 변호사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 “수트핏이 감탄을 자아낸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가 맡은 안주형에 대한 궁금증과 차갑고 내밀한 감정선을 오가는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초동’에서 이종석이 연기하는 안주형은 날카로운 현실감과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품은 인물로, 이종석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깊은 몰입을 자아낸다. 완벽한 스타일링과 더불어 드라마 속에서 펼쳐질 그의 새로운 변신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은 물론 대중의 관심 역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이종석이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서초동’은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이며, 앞으로 이종석은 안주형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선과 깊은 인간 군상의 면모를 펼칠 계획이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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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서초동#안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