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리포트 비하인드 전격 공개”…조여정, 심연 고백→관객 궁금증 폭발
대중의 기대와 호기심이 뒤섞인 밤, 영화 ‘살인자 리포트’의 비하인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조여정과 정성일, 김태한 배우를 비롯해 조영준 감독과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가 특별한 무대인 메가토크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 걸음씩 진실에 다가가는 영화를 만든 이들이 직접 들려주는 뒷이야기는, 또 다른 진심과 남다른 울림으로 극장가를 품을 전망이다.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을 향한 집념을 멈추지 않는 베테랑 기자 선주와, 연쇄살인을 자백하는 정신과 의사 영훈의 파격적 인터뷰가 촉발하는 짙은 서스펜스를 그린다. 지난 5일 개봉 이후 관객들은 이들 인물의 심리적 농도와 이야기의 결말에 끝없는 질문을 던져 왔다. 관람객 평점이 네이버 8.07점, 메가박스 8.5점, 롯데시네마 9.1점, CGV 골든에그 95%를 기록하며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30만 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흥행 흐름을 타고 있다.

이번 메가토크는 오는 18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으로, 극 중 치열한 두뇌 게임을 펼친 주역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미공개 에피소드와 제작진만 아는 촬영 현장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손익분기점 120만 명을 향한 관객들의 응원과 기대가 겹쳐지며, ‘살인자 리포트’의 숨겨진 감정 곡선을 한 번 더 새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상영 시간은 107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짙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이번 메가토크 현장은 깊은 몰입과 생생한 반응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